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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나

상처 받지 않아야했던 소녀의 내면 이야기

푸름이교육연구소 워크숍 [내 안에 창조성을 깨우는 글쓰기]는 3주 동안 내 안에 창조성을 깨우고 그것을 보호하고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며 자신의 고유한 색을 찾아 갑니다. 내면의 창조성을 찾기 위해 글로 자신과 만나고 과거를 마주하고 대면하며 자신감을 키우는 법을 익힙니다.
푸름이교육연구소 워크숍 [내 안에 창조성을 깨우는 글쓰기]는 3주 동안 내 안에 창조성을 깨우고 그것을 보호하고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며 자신의 고유한 색을 찾아 갑니다.
내면의 창조성을 찾기 위해 글로 자신과 만나고 과거를 마주하고 대면하며 자신감을 키우는 법을 익힙니다.
작가 소개 : 아테나

푸름이 교육 연구소 내면치유 1년차 맘.
8개월때 여자 아이란 이유로 낙태되어야 했던, 작가가 태어나기 이전의 아이. 그 아이 다음으로 태어나게 된 작가.여자 아이라면 또 다시 죽임을 당할까봐, 작가는 뇌가 생긴 이래로 뼛 속부터 ‘남자 아이’ 이어야만 했다.
항상 혼자 울고, 혼자 아프고, 혼자 모든 것을 처리해야했던 아이. 겉은 강해야했고 속은 외로웠던 기댈곳 없는 그 가여웠던 아이가 이 책의 작가이다.

Part1 에는 작가의 배경, 과거 기억, 현재 마음 상태를 한치의 가식없이 적나라하게 서술하였고,
Part2 에서는 작가의 내면아이가 과거에 자신이 존재 했을 것 같은 세상과, 자신이 존재하고 싶은 이상적인 세상을 소설로 풀어내었다.
Part3는
눈치, 도리, 양심, 가식을 모두 걷어내고 세네살의 아이의 마음으로 마음껏 투정 부렸고, 거침없이 쏟아내었다.

현재 작가처럼 투정 부리지 못한 아이, 외롭지만 강해야 했던 아이, 남자아이여야만 했던 아이의 독자들에게, 깊은 공감과 동질감으로 그들의 내면아이 치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음 하는 바램이다.
열정적인 아테나 작가님! 축하합니다!
묘한 매력을 지닌 작가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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